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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와 상수에 대한 개념 알기


[이미지 출처: google 검색 이미지]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은 사용자로부터 입력 값을 받아 처리하고 처리 결과를 출력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여준다.

앞에서 print함수는 프로그램에서 데이터를 출력하는 기능을 확인했던 것이고 이제 사용자로부터 데이터를 입력 받기 위해서 필요한 개념을 이해하도록 한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동안 기억(저장)해 두어야 하는 값이 있거나 사용자로부터 입력 받은 값을 기억(저장)해 두기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메모리(우리가 보통 RAM이라고 부르는)에 적재되어 CPU가 처리하게 된다.

이 때 메모리에 있는 프로그램 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값을 변수와 상수로 구분하여 이야기한다.

변수와 상수는 메모리에 특정 공간에 저장하게 되는데

변수는 지정된 공간 내부의 값이 변경이 가능한 공간을 말하고 상수는 내부 값이 변경될 수 없는 공간을 말한다.

상수는 코드 내에 직접 작성(하드코딩)한 값들이 지정되고 개발 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변수는 프로그램이 동작되면서 수시로 접근하여 값을 변경하게 되므로 개념을 잘 이해해야 한다.    


파이썬 프로그램 내에서 변수와 상수에 저장되는 데이터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데이터를 구분하기 위해 지정된 위와 같은 개념을 자료형이라고 한다.

숫자형은 정수형(int)과 실수형(float)으로 존재하며 문자형은 따옴표('' 또는 "")로 감싸진 데이터(str)를 말한다.

리스트, 튜플, 딕셔너리, 집합 등의 자료형은 여러 개의 데이터를 묶음으로 다룰 때 사용하며 뒤에서 확인해 볼 것이다.

위에 적지 않은 자료로 bool자료형이 있다.

대부분의 언어가 자료형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데이터마다 표현하는 범위나 용도가 다르기 때문이며

무한하지 않은 메모리에 공간을 할당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간을 관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에서 정수를 표현하기 위해 양수와 음수 그리고 0을 표현한다.

실수도 지수표현형식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정수는 코드에 작성 시 10진법을 사용하며 8진법(0o)이나 16진법(0x)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진법은 직접 코드에 작성할 수 없다.

진법이 달라도 값은 같다. 열 개라는 데이터는 10진법(10), 8진법(0o12), 16진법(0xA)로 표현만 다름


위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고 다음으로 변수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과 개념을 이해하도록 한다. 


위와 같이 변수를 생성하고 값을 저장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예제)


실행결과



값을 저장하기 위해 변수를 만들 때는 변수의 이름을 적절하게 작성해야 하는데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르도록 한다.

변수의 이름은 변수에 담기는 값에 의미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예약어는 외워두면 좋겠지만 지금 당장 외우려고 할 필요는 없다.

위의 예약어 거의 대부분 파이썬을 공부하면서 의미들을 이해하게 되므로 예약어를 식별자로 사용하는 일은 많이 없을테니 한번 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인터프리터 방식이란 한 줄을 읽고 처리하고 다음 줄을 읽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동작하는 것을 말한다.

한 줄 씩 실행된다고 생각하면 편함.

다른 방식으로 컴파일 방식의 언어들이 있다.(C언어, 자바 등)

컴파일 언어는 소스코드를 모두 읽어 기계어 또는 미들웨어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의 코드로 만들어 두고 한번에 사용하는 형태를 말한다.

컴파일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컴파일에 오류가 있는 경우) 실행되는 코드를 만들 수 없다.

반면 파이썬은 한 줄 씩 읽어서 바로 처리해 나가므로 읽을 수 없는 코드 이전까지는 모두 실행됨


문자형 데이터(상수)를 표현할 대 따옴표를 이용하는데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음. 


변수를 사용하는 간단한 예제

직접 작성하고 실행해 보도록 하자.

변수는 중요하며 반드시 이해하고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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